[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액션 스릴러 영화 '조커'(토드 필립스 감독)가 오는 10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영화에는 독립적 세계관 속에서 DC 시리즈 연결고리가 될 고담시, 토마스 웨인, 알프레드 집사, 아캄 정신병원 등이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더한다.
작품성을 인정 받아 코믹스 영화로는 사상 최초로 지난 8월 열린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과 현지시각 5일 개막하는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스 부문에 초청된 '조커'. 베니스영화제에서는 8분간의 극찬을 이끌어냈을 정도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은 기대 이상이다.
해외 언론들은 영화에 대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대단한 작품이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올해의 영화'(Empire) '눈부시게 대담하다'(The Guardian) '상상 그 이상의 전율'(Deadline) ''다크 나이트'와 나란히 할 영화'(The Hollywood Reporter) '완벽한 대중오락영화'(Indiewire) '아카데미상은 호아킨 피닉스에게'(Geeks of Color) 등 호평이 줄이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수상 여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커'는 '너는 여기에 없었다'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돈 워리' '그녀' 등의 영화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 역할을 맡아 인생 연기라 해도 손색 없을 절정의 열연을 펼친다. 호아킨 피닉스는 이번 영화로 가장 강력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최고의 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미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로 유명한 프란시스 콘로이, '데드풀 2'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재지 비츠,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브래트 컬렛이 출연한다.
'행오버'로 골든 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작품상을 수상하고,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로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에 오른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우리는 한 남자가 조커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코믹북의 내용이 아닌 우리만의 조커를 만들고 그 인물에 주목하는 영화"라고 밝혔다.
여기에 '조커'는 '파이터' '8마일'의 실버 스콧이 함께 각본을 쓰고, 배우이자 '스타 이즈 본'으로 감독으로서 실력을 인정 받은 브래들리 쿠퍼가 제작에 참여했다.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을 그린 영화로 원작인 코믹북 기반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호아킨 피닉스, 재지 비츠, 로버트 드 니로, 프란시스 콘로이, 브래트 컬렌 등이 가세했고 '행오버' 시리즈를 이끈 토드 필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2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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