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설경구, 조진웅 주연 휴먼 코미디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 MANFILM·쇼박스 제작)이 전에 없던 '환장 케미'를 예고하는 보도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돈 쫌 많은 까칠 대표 장수 역의 설경구와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로 변신한 조진웅의 극과 극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분하게 정돈된 헤어 스타일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장수의 모습을 통해 시종일관 엄격하고 흔들림 없는 성격을 짐작케 한다. 반면, 자유분방한 헤어, 허세 가득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영기를 통해서는 거침없고 똘끼 충만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패션, 입맛, 취향까지 어느 것 하나 맞는 게 없는 두 캐릭터가 각자의 인생 최대 반전을 위해 만나면서 어떤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영기와 닮은 옷차림을 한 채 함께 쇼핑을 즐기고 있는 장수의 모습을 비롯해 야구장, 수영장 등 장소 불문 두 사람이 선사할 뜻밖의 웃음에 호기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허준호가 타고난 조직 보스 범도 역을 맡았으며, 충무로의 대세 배우 진선규가 영기의 20년 지기 대국 역으로 변신해 퍼펙트한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시크하면서도 솔직한 변호사 은하 역의 김사랑은 반전 매력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렇듯, 퍼펙트한 존재감의 캐릭터들로 역대급 환장 케미를 예고하는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은 10월 극장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와 철없는 꼴통 건달이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조진웅, 허준호, 진선규, 김사랑, 지승현 등이 가세했고 용수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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