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15차전이 우천 순연됐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팀간 경기는 이날 하루종일 내린 비로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원정팀인 롯데 선수단이 오후 4시20분쯤 야구장에 도착하자 빗방울이 더욱 굵어지면서 취소 안내 방송이 나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잔여 경기 일정에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된다. 현재로선 29일 이후 잡힐 가능성도 있다.
이틀 연속 우천 취소된 LG는 선발투수를 바꿨다. 지난 4일 KT 위즈전 선발로 예정됐던 차우찬이 이날도 선발 예고됐지만, 결국 마운드에 서지 못하자 LG는 로테이션 순서를 바꿨다. 6일 롯데전에는 타일러 윌슨이 선발등판하고, 차우찬은 7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 선발로 내정됐다. 반면 롯데는 장시환을 6일 경기에도 선발로 예고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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