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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홍이영은 1년 전 사고 장소를 직접 찾아 나선데 이어 자신이 장윤의 동생인 김이안(김시후)를 칼로 찔러 죽였다 믿고, 사건 지역의 파출소에 자수를 하러가는 강단있는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윤이씨도 날 볼 때마다 동생이 떠오를 거고 나도 윤이씨를 볼 때마다 김이안씨가 떠오를 것"이라며 장윤의 고백에 대해 선을 긋는 모습으로 그날의 진실에 당당히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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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하은주는 걸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남주완(송재림 분)에게 돌직구를 던져 대리만족을 선사하는가 하면 1년 전 김이안의 석연치 않은 사고 의혹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속 시원한 사이다를 안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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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세정(홍이영 역)과 박지연(하은주 역)이 변화무쌍한 감정 표현, 누구와 붙어도 찰떡같은 호흡을 이루는 케미를 자랑하고 있기에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으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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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박지연이 열연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활약이 기대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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