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27·파리 생제르맹)가 익숙한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브라질 유력지 '글로부에스포르테'는 네이마르가 한국시각 7일 오전 9시 30분 미국 마이애미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릴 콜롬비아와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코파 아메리카를 앞둔 6월 초 카타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대회에 불참한 네이마르는 시즌 초 파리 생제르맹의 리그앙 4경기에 결장한 채 재활에 전념했다.
그런 가운데 브라질의 9월 A매치 명단에 포함돼 콜롬비아전을 정상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현지시간 5일 미디어에 20분간 공개된 훈련에서 네이마르의 몸상태를 확인한 뒤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오랜기간 호흡을 맞춘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와 최근 대표팀 내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히샬리송(에버턴), 그리고 피르미누(리버풀) 등과 브라질 공격을 이끌 것이란 예측이다.
*예상 선발 라인업: 에데르송 - 다니 알베스, 마르키뇨스, 티아고 실바, 알렉스 산드로 - 카세미로, 아르투르, 쿠티뉴 - 히샬리송, 네이마르, 피르미누
한편, 부상 복귀전을 앞둔 네이마르의 소속팀은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 소속팀인 FC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길 바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 방식, 타이밍 등 여러 문제로 협상이 성사되지 않았다.
2010년 브라질 성인 대표로 데뷔한 네이마르는 현재 A매치 97경기에 출전 60골을 넣었다. 브라질 역대 통산 득점 부문에서 펠레(77골) 호나우두(62골)에 이은 3위에 랭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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