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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말단 경리 이선심(이혜리 분)과 까칠 멘토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을 비롯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망하기 일보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하루아침에 대표가 된 '초짜 사장' 이선심과 오합지졸 직원들의 '웃픈'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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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판단력과 뜨거운 정의감을 지닌 '박도준' 역을 맡은 차서원의 존재감도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과거 'TM전자'의 내부고발자로 부당 해고를 당했지만, 불굴의 의지로 다시 돌아온 그가 협력업체인 '청일전자'의 회생을 위한 비밀병기로 투입된다.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청일전자'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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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허세와 '근자감'으로 무장한 젊은 꼰대 '하은우' 역의 현봉식이 특유의 개성 넘치는 능청 연기로, 김도연은 오사장(김응수 분)의 아들이자 연구에만 매달리는 '오필립'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사람만 좋은 문제적 호구 직원 '명인호' 역의 김기남, 아이돌 덕질에 빠진 자발적 아웃사이더 '김하나' 역의 박경혜도 현실적인 캐릭터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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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 공감력 높인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오는 25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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