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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용은 아들 송대진(김희찬 분)이 학교 폭력을 당해 다리를 크게 다쳤지만 수술비가 없어 가해자들에게 무릎 꿇고 합의금을 받아야 했던 일을 계기로 권력층의 온갖 추악한 요구를 들어주며 재력을 쌓은 인물. 손현주는 사회적 지위를 가진 인물로서 겉으로는 품위를 지키면서도 그릇된 욕망에 사로잡혀 악이 되어버린 섬뜩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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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의 뼈아픈 부성애 연기도 대단했다. 밖에서 보는 송회장은 철두철미한 사업가이자 함부로 할 수 없는 존재였지만 집에서는 아들이 삶의 전부인 평범한 아버지였다. 특히 아버지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된 송대진이 송회장에게 등을 돌리는 대목에서 손현주는 숨죽인 채 굵은 눈물을 떨어뜨려 "과연 명품 연기 손현주", "손현주 연기 최고네", "이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등 극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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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를 통해 다시 한 번 관록의 연기력을 선보인 손현주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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