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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해미는 전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배우로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박해미는 1년 후, 뮤지컬 '쏘왓' 총 감독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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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는 팬들과 주변 지인들의 환대에 감사함을 전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냥 감사한 생각 뿐"이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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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통해 배우 활동도 재개한다. 박해미는 "섭외를 받으면서 악역을 안하고 싶었는데, 또 악역이더라. 사실 지금 맡기 좀 부담스러웠다"면서 "그런데 감독님이 말씀하시길 '우아하고 귀여운 악녀니까 딱 박해미 밖에 없다'고 하시길래 흔쾌히 감사하며 하게 됐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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