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흥행 카드가 될 수 있었지만 관건은 날씨. 7일 오전부터 전국이 태풍 영향권이 들었다. 이미 며칠전부터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굵은 비가 쏟아지다 그치길 반복했고, 특히 인천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있는 상황이었다.
Advertisement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사실이었다. 경기 개시 시간을 앞두고 쏟아진 비는 10여분만에 다시 잦아들었지만, 문제는 비 예보가 계속, 또 이어진다는 점이었다. 보통 시즌초나 잔여 일정을 의식하지 않는 상황이었다면 관중들이 입장해있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또 비가올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우천 순연을 이때 결정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참을 고심하던 김용달 감독관은 경기 진행을 강행했고, 구장관리팀이 그라운드 정비를 위해 도구를 들고 나왔다.
Advertisement
누가 봐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힘들었던 날씨 상황.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너무 명확했던 상황이다. 그런데 일찍 우천 취소를 하지 못한 이유는 결국 타이트한 잔여 일정 때문이다. 이날 경기는 마땅한 예비일이 없었다. 전날(5일) 경기까지 우천 취소가 됐기 때문에, 만약 또 취소를 시키면 19일에 더블 헤더를 치러야한다는 이유로 선뜻 결정을 못내린 것이다.
Advertisement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졌다.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나 관중들의 불편함 등 모두를 힘들게 한 2시간30분의 기다림이었다. 결국 국제 경기를 의식해 지나치게 타이트한 일정과 너무 많은 경기수, 이 모든 욕심 때문에 벌어지는 상황이다. 매년 반복되고 있다. 누구를 위해 쫓기듯 시즌을 치르고 있는지 생각해볼 부분이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