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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치치 감독은 즐겨 사용하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네이마르-피르미누-히샬리송, 중원에 쿠티뉴-카세미루-아르투르, 포백에 알렉스 산드루-티아구 실바-마르키뇨스-다니 알베스, 수문장으로 안데르송을 세웠다. 네이마르가 부상에서 돌아와 선발 복귀했다. 그는 6월 코파아메리카 때 대표팀에 차출됐다가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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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전반 19분 먼저 상대 골문을 열었다. 카세미루가 네이마르의 도움을 받아 헤딩 선제골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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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는 전반 34분 무리엘의 두번째골로 2-1로 앞서 전세를 뒤집었다. 자파타가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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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동점이 된 콜롬비아는 후반 16분 바로 두 장의 교체 카드를 썼다. 디아즈와 레르마를 조커로 투입했다. 후반 23분에는 베리오까지 넣었다.
두 팀은 일진일퇴 공방을 이어갔다. 치열한 중원싸움이 벌어졌다. 그러나 두 팀 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과 골결정력이 떨어졌다.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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