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가 마무리에 대한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8일(한국시각) 비인스포츠 패널로 출연한 자리에서 '리버풀 에이스' 살라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살라는 최근 리버풀-번리전(3대0승)에서 이기적인 플레이로 구설에 올랐다. 동료인 사디오 마네에게 패스를 건네지 않으면서 결정적 찬스를 날린 후 마네가 교체 직후 터치라인에서 격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 장면과 관련해 벵거 감독은 살라가 공격 작업에서 너무 이기적이고 욕심 내는 면이 있다고 긍정했다. 벵거 감독은 "살라가 자신이 마무리해야 하다는 약간의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것같다"고 분석했다. "그가 좀더 나이가 들고 성장하면 언제 볼을 넘겨야 하고 언제 자신이 해결해야할지에 대한 판단이 확실해지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무한 잠재력을 지닌 살라를 향한 애정도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살라를 정말 좋아한다. 엄청난 가능성을 가진 친구다. 마네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2.'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3."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4.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5.[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