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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란디 감독은 랭킹 4위 잉글랜드전에서 이변을 일으키기 위한 "미친 경기"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검지 손가락으로 이곳저곳을 찌르며 "고!"를 여러 번 외쳤다. "미친 경기"를 위해선 여기로도 뛰고, 저기로도 뛰어야 하며, 계속해서 압박하고, 공을 빼앗겨서도 안 된다며, "모든 것은 내 머릿속 안에 들어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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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4대0으로 대파한 불가리아전보다 '더 까다로운' 상대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흥분을 가라앉힌 샬란디 감독은 "잉글랜드전 승리는 꿈같은 일이다. 단지, 그날 경기가 악몽이 되지 않기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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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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