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비형 미드필더가 '본업'인 카세미로(27·레알 마드리드)가 웬만한 골잡이 못지않은 득점력을 발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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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전과 같이 주로 세트피스에서 득점하던 카세미로는 나폴리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일전, 지난해 세비야와의 리그 경기에선 장거리 슈팅으로 골을 낚았다. 점프력과 슈팅 능력을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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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이후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과 브라질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끈 카세미로는 6년 전과 비교할 때 몰라보게 성장했다. 플레이에 여유가 생기면서 골문을 두드리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올 시즌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과 치치 브라질 대표팀 감독의 귀중한 공격 옵션이 될지 모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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