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출신 목사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여성동아는 지난 8일 목회자로 활동 하고 있는 서세원의 근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재혼한 아내, 다섯 살 난 딸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열린 간증 집회에 참석했다고. 서세원의 설교는 성경 내용과 본인이 신앙 활동을 하며 겪은 경험담이 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서세원이 재혼한 아내, 딸과 함께 참석했다며 "간증에 참석한 딸이 나이에 비해 키가 훌쩍 크고 아빠를 많이 닮은 모습이었다"라고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서세원은 설교 중 자신의 휴대전화 알림음이 울리자 폰을 꺼내 확인하더니 '다섯 살 난 딸이 내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본다. 무슨 설정을 해놨는지 종종 이렇게 알림음이 울린다'며 스스럼없이 아이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서세원은 방송 복귀 질문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서세원은 방송인 서정희와 2015년 법정 공방 끝에 32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했다. 앞서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연예계 활동을 접은 서세원은 목사 안수를 받아 선교활동, 간증회 등에 집중해왔다.
이후 서세원은 임신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재혼설이 불거졌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보도로 서세원이 재혼했다는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wjlee@sportschosun.o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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