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등판을 한차례 거른 LA 다저스 류현진이 잘 하지 않았던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 조절을 했다.
류현진은 당초 예정대로였다면 경기에서 던졌어야할 11일(이하 한국시각) 불펜피칭을 했다.
류현진은 이날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을 해야했지만 최근 4경기서 계속된 부진을 보이자 한차례 선발에서 빠지며 컨디션 조절을 하기로 했다.
보통 선발투수들은 등판 사이에 한차례 정도 불펜 피칭을 통해 컨디션을 점검하는데 류현진은 KBO리그 때부터 불펜 피칭없이 캐치볼 정도만 하고 경기에 나갔고, 이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번엔 선발 등판을 한차례 거르게 돼 등판하는 날 불펜 피칭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이어가도록 했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의 다음 등판 날짜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차례의 휴식이 류현진의 이후 피칭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류현진과 함께 클레이튼 커쇼도 최근 부진해 선발에서 한번 빠지게 됐지만 다저스는 여전히 견고하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매직넘버 1만을 남겨놓은 다저스는 볼티모어와의 3연전에 워커 뷸러, 로스 스트리플링, 리치 힐을 차례로 선발로 낸다. 커쇼는 14일 뉴욕 메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