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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영은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5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박해진(27·킹덤)을 1라운드 10초 만에 오른손 펀치로 쓰러뜨렸다. 이로써 이정영은 ROAD FC 1차 방어에 성공하는 동시에 ROAD FC 타이틀전 최단 시간 승리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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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한 이정영은 이제 페더급 1차 방어에 성공했는데, 포스는 극강이다. 챔피언이 될 때도 페더급에서 장기집권한 최무겸을 꺾었고, 1차 방어전에서도 10초 만에 승리, 더욱 강한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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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굽네몰 ROAD FC 056 /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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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급 김은수 VS 황인수]
[남의철 VS 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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