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황윤호가 프로 데뷔 홈런을 작렬시켰다.
황윤호는 11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앞선 4회 초 1사 1루 상황에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날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황윤호는 3회 두 번째 타석부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그리고 세 번째 타석에선 상대 선발 레일리의 초구 136km짜리 컷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2012년 10라운드로 NC 유니폼을 입고 프로선수가 된 황윤호는 2015년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은 이후 5년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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