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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염 감독은 10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서 로맥의 타순을 5번으로 한 계단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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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의 부진 이유로는 성급한 승부가 꼽힌다. 투수들의 떨어지는 변화구에 속는 경우가 많다. 전반기 361타수에 73개의 삼진을 기록해 4.9타석에 삼진을 당했지만 후반기엔 92타수에 32삼진을 당해 2.9타석에 삼진을 한번씩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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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후반기에 타격 부진을 보이면서 2위 그룹의 추격을 받고 있는 것도 중심인 로맥의 부진도 한몫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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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정규시즌 우승을 하더라도 로맥의 타격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한국시리즈에서도 고민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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