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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12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많은 걸 느끼게 해주시고 멋지게 떠나는 자리 만들어 주셔서'라는 글과 함께 지난밤 자신의 '라디오스타' 마지막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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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990년에 데뷔한 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은 2000년대부터 했다. 20여 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하면서 (방송에) 안 나온 적이 없었다. 그래서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시간도 필요하겠구나 싶었다. SNS도 한 달 정도 안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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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시청자들을 향해 "그동안 '라디오스타'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것이 너무 영광이고 나의 이야기에 웃어 주시고 공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했다"며 "내 노래로 조금 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마지막까지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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