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울상이다. 팀의 핵심 선수들이 계속 부상으로 이탈하고 있기 때문이다. 르로이 사네에 이어 아이메릭 라포르테마저 무릎 수술로 6개월 가량 결장하게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3일(한국시각) 이틀 뒤에 열리는 노리치 시티전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스카이스포츠 등 다수의 잉글랜드 매체가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포르테의 상태에 관해 "5~6개월 정도 결장할 듯 하다. 내년 1월이나 2월에 복귀할 듯 하다"고 밝혔다. 라포르테는 지난 8월 31일에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브라이튼전에 출전했다가 무릎을 다쳤다. 결국 이로 인해 수술까지 받았다. 부상이 심각했던 것이다.
라포르테의 부상 이탈로 맨시티는 스쿼드 운용에 어려움을 겪게될 전망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수비진을 내보내거나 임대 보내는 바람에 백업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 카일 워커와 페르난지뉴 정도만 남은 상황이다. 때문에 라포르테의 공백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 센터백 자원이 필요해졌다. 맨시티가 선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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