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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다트를 던지는 족족 명중인 용식으로 시작된다. 이런 다트처럼 그의 마음 정중앙에 탁하고 꽂힌 사람이 있었으니, 운명처럼 만난 동백. "동백씨 처음 본 순간 3초 만에 깨달았습니다"라던 용식은 결국 "저는 작전이니 밀당이니 그런 거 모르겠다"며 동백을 향한 본격적인 직진 로맨스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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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동백의 속사정도 속속들이 알게 됐다. 동백은 게장 골목의 '왕따'고, 건물주인 규태(오정세)는 진상을 부리고, 필구는 대들며 서럽게 울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동백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저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재수가 없대요"라며 움츠리고 있었다. 함께 울분을 토해주던 용식은 아주 본격적으로 동백의 편이 된다. 그러다 못해 "오지랖 부리는 그런 사이하면 안돼요? 우리 쩌거해요",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며 용식만의 직구 로맨스에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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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공효진과 강하늘은 추석인사 영상에서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추석이 끝나자마자 찾아오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많이 기대해주십시오"라는 당부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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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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