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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는 '쏘왓' 총 감독으로 1년 만에 대중 앞에 돌아왔다. 그는 "많은 시간을 갖고 생각도 많이 해봤다. 앞으로 어떻게 살까 고민도 했다. 그렇게 살다보니 1년이 금방 갔다. 제대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자 싶었다. 인생은 짧지 않나.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서 다시 한 번 도전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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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팔다리가 다 잘렸었다. 제가 감내해야할 부분이니까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혔다. 그러면서 현명하게 생각하려 노력했다. 그러다보니 일이 하나하나 해결이 되더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전 남편을 원망 하냐는 질문에는 "원망 안 했다. 원망할게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다 제 탓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난 1년 동안 남을 탓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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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해미는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어렵게 입을 열며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냥 응원해 달라.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 다들 여전히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한다. 저 보시고 힘내시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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