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좋은 경기력에 만족했다.
손흥민은 1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크리스탈팰리스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시즌 1~2호골이었다. 토트넘은 4대0으로 이겼다.
경기 후 손흥민은 한국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이런 경기력이라면 기분이 좋은 것이 사실"이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 자체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복귀 후 첫번째 승리이다. 좋은 상황을 만들어준 동료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오늘 2골을 넣었다. 소감은?
이런 경기력으로 경기를 치른다면, 골을 넣든 못 넣은 기분이 좋은 것이 사실이다. 어려운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 자체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에너지와 경기력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올 시즌 충분히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다.
-동료들과의 호흡이 좋았는데
항상 이야기했듯이 골은 저혼자 넣을 수 없는 골들이 많다. 항상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항상 골을 넣으면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이다. 특별히 했던 것도 없다. 그 전에 상황들을 좋게 만들어줬다.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 이런 상황, 분위기를 만들어준 것에, 복귀 후 첫번째 승리이다. 선수들에게 고맙다.
-2골은 좋은 추석 선물이었는데
오랫동안 유럽생활을 하다보니 가끔 추석이 언제인지 모르고 지나갈 때도 있다. 많은 한국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석 연휴가 지나가고 있다. 주말도 있고 일요일도 남았다. 가족분들과도 잘 지내시고, 귀가하시는 분들도 꼭 운전 조심하고, 여기 오신 분들은 정말 항상 말로만 감사하다는 표현밖에 못해서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 분들 위해서라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제 임무이다.
-경기 후에 부딪혔는데
항상 저도 차고, 저도 차이고 하면서 하는게 축구인 것 같다
-해트트릭이 아쉬웠을 텐데
2골을 넣든 3골을 넣든 4골을 넣든 항상 아쉬운 것 같다. 제게 남겨진 숙제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해트트릭을 하든 한 골을 넣든 숙제들이 남아있다. 잘 할 수 있도록 제 자신이 발전할 수 있게 위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
또 다른 경기이다. 항상 매번 잘할 수 만은 없다. 이런 선수들이 이렇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다면 된다. 어려운 경기니까 잘해서 준비해서 이겨서 챔피언스리그 스타트를 잘 끊는 것이 중요하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