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시즌 1~2호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1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팰리스와 마주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경기였다. 4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 폭발
손흥민이 폭발했다. 손흥민은 투톱으로 나섰다. 해리 케인과 발을 맞췄다. 초반부터 펄펄 날았다. 전반 10분만에 첫 골을 넣었다. 알더베이럴트가 올려준 볼을 잡은 뒤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 골을 만들었다. 시즌 1호골이었다.
21분 손흥민은 토트넘의 두번째 골에 관여했다. 중원에서 볼을 잡은 뒤 오리에에게 열어주었다. 오리에는 그대로 크로스를 올렸다. 판 안 홀트의 몸에 맞고 들어갔다. 자책골이었다.
손흥민은 23분 환상적인 발리슈팅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이었다. 오리에가 그대로 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은 이를 왼발 발리슈팅으로 연결했다. 골이었다.
토트넘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반 42분 다시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이 쇄도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전진패스를 찔렀다. 에릭센이 잡은 뒤 크로스, 라멜라의 골을 이끌어냈다.
토트넘은 이후 편안하게 경기를 펼쳐나갔다. 남은 전반을 잘 마무리했다.
여유만만
토트넘은 후반 들어 여유있게 경기를 펼쳐나갔다. 나흘 후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위해 체력 안배도 했다.
토트넘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공세를 펼쳤다. 몇 차례 좋은 슈팅이 나왔다. 손흥민이 전방 쇄도 후 마마두 사코의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토트넘은 은돔벨레, 데이비스, 모우라를 차례로 넣었다. 팰리스도 벤테케, 매카시, 카마라스 등을 넣었다.
결국 경기는 소강상태로 흘러갔다.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토트넘의 4대0, 대승이었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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