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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는 올시즌 23경기에 등판해 6승4패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했다.선발로는 11경기에 나와 4승2패 평균자책점 5.91이었다. 평균 선발 투구 이닝은 5이닝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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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는 15일 인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구원등판을 했다. 선발 알칸타라가 5회말 5-5 동점을 허용하고 2사 2,3루의 위기를 맞자 등판한 것. 김민수는 7번 김강민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6회엔 실책과 도루로 1사 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1번 노수광을 2루수앞 땅볼, 2번 고종욱을 삼진으로 잡아내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6회초 유한준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으면서 김민수는 승리투수가 됐다. 김민수가 중간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덕분에 KT는 김재윤과 이대은으로 SK의 타선을 막아내 8대6의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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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내년은 상황을 봐야겠지만 일단 롱릴리프로 생각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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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투수들이 들어갈 수 있는 선발은 한자리가 나온 상태다. 내년시즌 입단하는 1차지명 고졸 신인 소형준 등 선발 후보들이 전지훈련에서 선발 경쟁을 하게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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