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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창과 대전의 방패간 대결이었다. 부산은 계속해서 대전 골문을 두드렸다. 6분 한지호의 슛을 시작으로 28분에는 김진규의 발리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대전도 반격에 나섰다. 32분 코너킥 상황서 이지솔이 헤딩슛을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이지솔은 핸드볼이라 강력히 항의했지만 심판은 인정하지 않았다. 36분 부산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권용현이 돌파하다 흐른 볼이 쫓아오던 노보트니에게 흘렀고, 노보트니가 지체없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박주원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걸렸다. 양 팀은 전반 종료 전 박수일, 권용현이 좋은 슈팅을 주고 받았지만 골까지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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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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