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정상을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손용호 감독)가 지난 16일 19만7542명을 모아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개봉 이후 개봉일을 제외 하고 5일동안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것. 누적관객수는 287만8648명이다.
2014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 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살인의뢰'의 손용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등이 출연한다.
2위와 3위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와 같은 날 개봉한 '타짜: 원 아이드 잭'(?R오광 감독)과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가 차지했다. 이날 각각 8만5255명과 3만6274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176만9636명과 92만2314명이다.
6436명을 모은 호러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3계단이나 상승해 4위에 랭크됐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56만3450명을 모았다. 17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한 개봉 예정작 '퍼펙트맨'(용수 감독)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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