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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은 10대 딸의 임신으로, 한다정(노정의 분)은 고등학생 신분의 엄마가 됐다는 이유로 피할 수 없는 혹독한 시선을 견뎌야 했다. 모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는 위대한 모녀에게 쏠렸지만, 한다정은 정수현(이선빈 분)의 따뜻한 격려와 "그건 제가 감당해야죠. 배 속에 있는 아기한테 당당한 엄마가 될 거예요. 죄인처럼 숨어 지내고 싶지 않아요"라는 당찬 각오처럼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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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대한 쇼' 엔딩에서 한동남이 위대한 가족을 찾아오는 충격 반전이 그려져 몰입도를 급상승시켰다. "안녕하십니까. 애들 아빠 한동남입니다"라는 한동남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경악하는 위대한과 음흉한 미소를 띤 한동남의 극과 극 모습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무엇보다 한동남은 위대한을 찾아오기 직전 "내가 다 까발려 줄 테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으며 음산한 기운을 내뿜은 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강경훈 또한 "궁금하잖아. 아빠가 둘이면 뭔 일이 생길지"라며 한동남을 뒷조사할 것을 예고, 두 사람의 의뭉스런 행보에 맞서 위대한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첨예한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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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17일) 밤 9시 30분 '위대한 쇼'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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