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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찾은 '더 짠내투어' 멤버들. 첫 번째 설계자는 꼼꼼한 투어로 소문난 규현이었다. 규현은 쿠알라룸푸르의 1부터 100까지 소개하는 규규절절 콘셉트로 '더 짠내투어' 멤버들을 리드했다. 그는 "지난번 투어 당시 TMI 토크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이번에 규규절절로 구구절절하게 쿠알라룸푸르의 역사와 배경지식을 설명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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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용진은 "중학교 때 운동장에서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듣다 쓰러진 적이 있는데 지금 약간 그 느낌이다"며 토로했고 한혜진 역시 "굳이 광장 한가운데 서서 그 얘기를 듣는다는 거 자체가 규규절절이다"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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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서 반전이 펼쳐졌다. 치즈케이크를 향한 멤버들의 열정을 지켜보던 규현은 치즈케이크를 계속 추가로 주문하는 과감한 행동을 이어간 것. 사실 치즈케이크의 가격은 9000원이 아닌 3900원이었고 이 사실을 안 멤버들은 규현을 '양아치'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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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이용진은 "규현은 사람 애달프게 만들어놓은 뒤 시켜주는 방법을 쓴다. 설계의 팁인 거 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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