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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은 고시원 변사 사건이라는 내용을 듣고 마음이 복잡해졌다. "가족분들을 얼마나 슬플까? 하는 감정이 이입이 되다 보니까 슬퍼요"라며 쉽지 않을 것 같은 현장에 착잡한 마음으로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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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맞닥뜨린 난관 속에서 힘들게 참았던 듯 크게 숨을 내뱉던 조재윤은 냉철함을 찾고 현장 감식 마무리를 위해 다시 내부로 이동했다. 사명감만으로는 견디기 힘든 사건 현장이었지만 형사들을 도와 정리를 했고 담담히 하루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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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조재윤은 "KCSI는 증거를 통해 피의자와 피해자를 나누는 근거를 찾는 일을 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KCSI가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능범죄수사팀보다 몇 배 더 힘들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라고 이야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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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말미에 또 한번 변사 사건에 출동하는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도시경찰:KCSI'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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