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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라니 족과 처음으로 마주했던 때와는 달리, 점차 부족민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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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쉬는 시간을 활용해 라니족 언어를 배우는 열정을 보이던 김승수는 윤택과 함께 라니족 아이들의 이름을 한글로 적어 선물해 '라니족 인기남'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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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는 "시간만 더 있었으면 아이들이랑 많이 놀고 싶다"며 "이곳 오지에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문명이 들어와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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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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