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열여덟의 순간'이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종영했다.
9월 2주차 드라마 화제성 1위는 2주 연속 JTBC '열여덟의 순간'이 차지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방영 기간 동안 '가슴 따뜻한 청춘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으며 8주 연속 월화 드라마 부문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옹성우가 2주 연속 1위를, 김향기는 전주 대비 순위가 2계단 하락하여 5위였다.
드라마 2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8.25% 오르며 드라마 순위가 1계단 오른 tvN '아스달 연대기'였다. 파트 3가 이전 파트들과 비교해 한층 더 재미있어졌다는 반응이며, 이 외에도 영상미와 연출 등에 긍정적인 시청 반응이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배우 송중기가 3위(▲3), 장동건)이 4위(▲15), 김지원아 10위(▲5)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3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2게단 상승한 JTBC '멜로가 체질'이었다. 작품과 관련하여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평이 꾸준하며 드라마의 시청을 적극 권유한 네티즌의 댓글이 다수 발생했다. 드라마 4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2계단 하락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였다. 추석 연휴 기간 결방하여 9월 1주차와 비교하여 화제성 점수가 59.91% 감소하였다.
드라마 5위는 집계 당시 JTBC 방영 예정작이던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진입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박지훈이 2위에 올랐다. 옹성우가 2주 연속 이어온 출연자 화제성 1위 자리를 차주에 박지훈이 넘겨 받으며 워너원 멤버 간 순위 배턴 터치가 이루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드라마 6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2계단 오른 KSB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차지했다. 주말드라마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시한부 암 판정 설정에 '식상하고 불편하다'는 시청 의견이 쏟아지며 부정적인 화제성이 형성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드라마 7위는 SBS 방영 예정작 '배가본드'가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다. 9월 2주차에 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열였으며, 공식 포스터도 공개되어 방송 전 네티즌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수지가 7위, 이승기가 8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8위는 지난주 대비 순위가 2계단 오른 tvN '위대한 쇼'였다. 극중 고교생인 노정의의 임신을 두고 '과도한 설정', '현실을 미화한다' 등 부정적인 시선부터 '미성년자의 임신은 현실적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라는 의견이 이어지며 네티즌 간 댓글 설전이 펼쳐졌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송승헌이 전주 대비 순위가 3계단 상승하여 6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9위는 지난주에 이어 MBC '웰컴2라이프'가 자리를 지켰으며,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정지훈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10위는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였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9월 1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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