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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정국과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 친한 친구일 뿐"으로 요약되는 짧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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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단지 친한 친구 정도다. 그것 때문에 저와 주변 분들이 많이 상처받고 팬분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힌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면서 "이후의 말은 하지 않겠다. (팬들의 항의에)무시가 절대 아닌 것만 알아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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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국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휴가기간 거제도 방문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들이 현지 방문 중인 것을 알고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간 내용이 왜곡돼 알려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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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아다니는 말들과 저를 사칭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상황이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무슨 답변을 드리든 믿지 않고 스스로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더 심한 답글을 들을 게 뻔한 사실이라서 아무 말 안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국과의 연인 관계라던지 제 이니셜을 타투잉 해줬다는 말들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단지 친한 친구정도이며 그것 때문에 저와 주변분들이 많이 상처받고 팬분들에게도 큰 상처를 입힌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이후의 말은 하지않겠습니다.
무시가 절대 아닌 것만 알아주세요.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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