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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은 "제가 여기서 제일 막내구요. 형님들 오늘 잘 좀 부탁드리니다. 열심히 살고 살기 위해 여기 나왔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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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원하는 선서 내용은 '선후배 없다, 무조건 선생님이다' 단 두가지였다. 이어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은 앞치마를 입고 학생의 본분으로 돌아갔다. 이때 김수미가 김용건에게 멋있다고 칭찬하자 임현식이 질투를 표했다. 이에 김수미는 "현식이 오빠는 마음이 멋있잖아"라고 칭찬해 임현식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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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첫 번째 반찬으로 감자채볶음을 소개했다. 그러나 세 사람은 야채 깎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전인권이 감자 깎는 데 고전하는가 하면 전인권은 굵은 소금 대신 간장을 넣어 까만 감자채볶음을 완성했다. 반면 임현식은 감자채볶음 옆에 찍어 먹을 고추장을 냈고, 의외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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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반찬으로 돼지김치볶음이 소개됐다. 세 제자는 실수를 연발하며 김수미의 요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김용건은 "음식 하는 순간 아무 생각이 안 나서 좋다"며 요리의 장점을 알게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할배 특집 1탄'에서는 김용건이 우등생으로 뽑혔다. 그는 부상으로 김수미가 직접 만든 집된장을 선물받았다.
한편,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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