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세경 없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결말을 향해 갈수록 신세경의 진가는 발현되고 있다. 캐릭터의 성장과 함께 한층 더 단단해진 그만의 내공은 드라마의 본방사수를 하게 만드는 동력이 되고 있다.
극 중 조선 최초의 여사(女史) 구해령으로 변신한 신세경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걸크러쉬로 무장한 당당함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신입사관 구해령' 33-34회는 화룡점정을 찍은 신세경의 열연이 강렬한 임팩트를 낳았다.
평행선처럼 좁혀지지 않는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애간장까지 녹였다. 이림을 향한 그리움을 속으로 삼켜내는 모습은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게 했고, 이림을 쫓는 시선에서 묻어나는 애틋함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저릿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해령은 이야기에 강렬한 긴장감을 불어넣은 일등 공신으로도 톡톡히 활약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폐주 이겸의 어진을 발견하며 소름 돋는 엔딩을 장식한 것. 이를 통해 해령이 과거 서래원 사건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지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신세경을 향한 호평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더욱더 깊어진 연기력은 캐릭터를 한층 더 입체적으로 만든 동시에 작품의 완성도까지 높였고, 여기에 놓칠 수 없는 재미까지 무르익게 만드는 등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견고히 쌓아 올린 신세경. 자신의 역량을 거침없이 발산하며, 다시금 찬란한 존재감을 시청자들의 뇌리에 남기고 있는 그가 과연 '신입사관 구해령'의 결말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 35-36회는 오늘(19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2.'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3."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4.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5.[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