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 MANFILM·쇼박스 제작)이 조진웅과 진선규의 유쾌한 절친 케미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전국 5만 명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하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이 조진웅과 진선규의 절친 케미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 초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흥행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충무로 대세 진선규는 극 중 영기(조진웅)의 20년 지기 친구이자 정 쫌 있는 순박 건달 대국 역을 맡았다.
순수함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를 찾던 용수 감독은 진선규를 캐스팅 1순위로 떠올렸고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영화에 합류하여 힘을 실었다. 대국은 영기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내어주는 정 넘치는 인물로 누구보다도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극 중 영기와 대국의 끈끈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유쾌한 장면들은 두 사람의 호흡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퍼펙트한 시너지로 극은 물론 촬영 현장 분위기까지 유쾌하게 이끌며 최고의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조진웅은 "진선규처럼 선한 사람은 처음 봤다. 그런데 연기는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배신감이 들 정도로 깜짝 놀란다"며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퍼펙트맨'은 진선규와 조진웅의 특별한 케미로 빛나는 단짠 코미디를 완성하며 입소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와 철없는 꼴통 건달이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 조진웅, 허준호, 진선규, 김사랑, 지승현 등이 가세했고 용수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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