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가 문제의 금서 '호담선생전'을 손에 넣는다. '호담선생전'의 갑작스러운 출몰로 궁궐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과거 사건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19일 '호담선생전'을 발견한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해령이 의문의 책을 꼭 쥔 모습으로 포착됐다. 그녀가 잔뜩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는 것. 예문관 역시 다 같이 모여 의문의 책을 보고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의문의 책은 다름 아닌 '호담선생전'. 앞서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과 좌의정 민익평(최덕문 분)은 '호담선생전'을 없애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 바 있다. 반면 대비 임씨(김여진 분)은 이들 사이에서 '호담선생전'을 찾기 위해 갖은 수단을 총동원하며 과거 '서래원 사건'과 '호담선생전' 사이에 깊은 연관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어 이림은 '호담선생전'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앞서 그는 '호담 영안'이라고 적힌 비석을 발견하며 '호담'의 정체에 의문을 품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림이 그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해령과 이림의 결의에 찬 표정이 포착돼 더욱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33-34회에서 폐주 이겸(윤종훈 분)의 어진을 발견하며 과거 '서래원 사건'에 한발짝 다가선 이들이 이번 '호담선생전'을 통해서 사건의 진실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문제의 금서 '호담선생전'의 출몰로 궁궐이 발칵 뒤집힌다"라며 "해령과 이림 역시 '호담선생전'을 통해서 과거 사건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게 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늘(19일) 목요일 밤 8시 55분 35-36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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