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코리안 메이저리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명암이 엇갈렸다.
최지만이 팀의 역전승에 보탬이 된 반면, 추신수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행진. 시즌 타율이 2할5푼8리로 1리 내려갔지만 안타 1개가 팀 승리에 결정적이 역할을 했다.
초반 찬스에서 아쉬운 스윙을 했다. 1회초 1사 1,3루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최지만은 3회 2사 1루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 볼넷으로 걸어나갔지만 7회 무사 1,2루서 다시 삼진을 당했다. 4번 타자에 걸맞지않은 활약.
하지만 팀의 패배가 눈앞에 선 순간 최지만의 안타가 터졌다. 4-6으로 뒤진 9회초 1사 1,2루서 다저스의 마무리 켄리 젠슨을 상대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쳤다. 5-6. 이어 희생플라이가 뒤이어 나와 탬파베이는 6-6 동점까지 만들어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다.
최지만은 11회초 7-6으로 역전한 1사 3루서 추가점을 올리는 희생플라이를 쳤다. 탬파베이의 8대7 승리.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로 90승(53패) 고지를 밟았다.
추신수는 무안타에 그치면서 게릿 콜의 시즌 300번째 탈삼진의 제물이 됐다. 추신수는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서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2할6푼4리로 조금 내려갔다.
추신수는 휴스턴의 선발 게릿 콜에게 막혔다. 1회초 좌익수 플라이, 3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초 2사후 다시 만나 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공교롭게도 이 삼진이 콜의 올시즌 300번째 탈삼진이었다. 추신수는 2-3으로 뒤진 8회초 1사 1루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지만 득점을 하지는 못했다. 텍사스는 휴스턴에 2대3으로 패해 5연패에 빠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애인과 커피 마시고 욕실 갔다가” 유명 배우, 향년 57세 별세..갑작스러운 죽음 전말 -
'80세' 윤복희, "자식 없지만 아들은 있다" 충격 고백...두 男배우 정체는 -
‘이혼’ 홍진경 “오늘도 전 남편과 통화”..김신영 ‘8년 연애 후 단절’에 갸우뚱 -
박수홍♥김다예, 자식농사 대박...유튜브 광고 수입 폭주 "9주 밀렸다" -
'이혼위기 고백' 야노시호, 추성훈과 소통 어떻길래 "고릴라와 말하는 느낌" ('편스토랑') -
'임신 8개월' 남보라, "아기 점점 내려와" 터질듯한 D라인...만삭 사진 공개 -
"남자 끊긴적 없다"더니...서인영, 이혼 2년만에 '결혼' 언급에 눈 번쩍 -
카리나 초밀착 의상 게시물에 지드래곤 ‘♥좋아요’..이미 한번 호흡 맞춘 인연 재조명
- 1.무슨 야구 선수가 다리에 쥐가 날 때까지...'철인'도 쓰러지는구나, 그 투혼이 LG 살렸다
- 2.땅볼 놓치고 뜬공 또 놓치고…홀린듯한 오지환 돌글러브 → LG 공포의 9회말, 4G 연속 '악몽' 꿀뻔 [SC포커스]
- 3.'서정원의 절친 글라스너가 먼저 웃었다' 日 국대 가마다 1골-1도움 MVP급 맹활약! 크리스털 팰리스, 샤흐타르 3-1 완파 유럽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 유력
- 4."제 꿈은 월드컵 심판입니다"…KFA, 미래세대 심판 아카데미 통합 오리엔테이션 개최
- 5.'민재형, 제가 먼저 떠날 거 같아요' 日 국대 이토 히로키, 여름 이적 '그린 라이트'..미토마의 브라이턴 합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