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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제이미 로맥에게 동점 솔로포, 5회말 김강민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한 이영하는 2개의 피홈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피칭을 했다. 6회부터는 주자도 잘 내보내지 않으면서 SK의 공격을 틀어막았고, 9회까지 홀로 경기를 책임졌다. 이날 승리로 이영하는 첫 15승 달성까지 성공했다. 팀도 3대7로 승리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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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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