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홈페이지는 21일 레스터 시티와 토트넘 홋스퍼간 맞대결을 앞두고 토트넘 '핵심' 손흥민을 집중조명했다.
18일자 기획기사에서 '한국 출신 손흥민의 속도와 움직임이 레스터의 거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감독은 손흥민을 무력화할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며 올 시즌 손흥민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EPL 홈피가 공개한 기록을 보면, 손흥민은 올 시즌 2019~2020시즌 EPL 5라운드 현재 토트넘의 공격수 중 단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비교대상은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다.
손흥민은 현재 259분을 뛰며 90분당 9.6km를 뛰었다. 최고 속력은 33.3km/h이고, 전력질주를 뜻하는 90분당 스프린트 횟수는 16회다. 90분당 10.4km를 뛴 케인의 최고속력은 32.3km이고, 스프린트 횟수는 손흥민의 절반이 조금 넘은 8,9회다. 모우라는 9,9회.
손흥민은 팀내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케인보다 더 날카로운 공격력도 뽐냈다. 90분당 3.5개(블록 제외)를 날리며 2.2개를 기록한 케인을 앞질렀다. 유효슛은 2.4개로 케인(0.8개)의 3배다. 상대 박스 안 터치 부문에서도 9대 5로 1.8배 많다. 키패스는 1.7회로 0.8회인 케인의 두 배가 넘는다.
홈피는 "손흥민보다 평균 유효슛이 더 많은 선수는 오직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아스널/3.1개) 뿐"이라며 "만약 레스터가 손흥민 대처법을 찾지 못하면, 2연패를 당할 수도 있다. 현시점에서 토트넘의 등번호 7번은 어느 누구보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적었다.
토트넘은 5라운드 현재 2승 2무 1패 승점 8점으로 3위에 위치했다. 레스터는 승점 동률에 득실차에서 3골 밀려 5위에 랭크했다. 두 팀의 경기는 21일 오후 8시 30분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손흥민은 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이자 멀티골을 뽑아냈다. 주중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선 후반 교체투입해 22분간 활약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故박동빈, 늦둥이 3살 딸·아내 이상이 두고 영면..오늘(1일) 발인 -
김신영, 김숙과 손절할 뻔 "못 사게 한 8억 집이 1년 만에 17억 돼" ('옥문아') -
'장동건♥' 고소영, 19금 영화 촬영장서 노출 거부 "감독 말 안 들었다" -
“애인과 커피 마시고 욕실 갔다가” 유명 배우, 향년 57세 별세..갑작스러운 죽음 전말 -
김성수-박소윤 "진짜 사랑하는 사이, 결혼생각 있다" -
아옳이, 스위스서 쇼핑하자마자 '소매치기' 날벼락 "현지 제품만 샀는데" -
최고기 PD여친, 사실상 '새 엄마 역할'..딸 깁스 병원行까지 동행 -
‘이혼’ 홍진경 “오늘도 전 남편과 통화”..김신영 ‘8년 연애 후 단절’에 갸우뚱
- 1.'손케 듀오'와 토트넘의 레벨을 끌어올린 포체티노 "나는 토트넘을 정말 사랑한다. 그래서 슬프다"
- 2.갈 길 급한데 '손흥민 명단 제외', 대체 왜? LAFC 감독 작심 발언 "우리가 결승 못 가길 바라나"
- 3.[오피셜]日에서 발생한 황당 사건…독일 국대+구자철 동료, 단 1경기도 못 뛰고 50일만에 '계약해지'
- 4.'찬규야 초구는 무조건 커브라며' 김현수와 첫 맞대결 146km 직구, 승부에만 집중한 임찬규 [수원 현장]
- 5.라커룸 기강 무너진 레알 마드리드, 페레스 회장이 직접 무리뉴에게 SOS 쳤다..'머리 큰 애들 하나로 엮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