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세경의 밀도 높은 연기가 '갓세경'의 위엄을 폭발시켰다.
종영까지 단 4회 만을 남기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조선 최초의 여사(女史) 구해령으로 변신해 작품을 이끌어가는 배우 신세경을 향한 그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그는 대체 불가한 연기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해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신세경의 하드캐리 열연에 힘입어 '신입사관 구해령' 35-36회는 재미의 정점을 찍었다. 구해령(신세경 분)을 둘러싼 비밀이 밝혀진 것에 이어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반전까지 선사,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해령이 흘린 뜨거운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셨다. 과거 살아남기 위해 모른척 해야했던 진실을 이제야 받아들인 해령. 그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반짝였고,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묵직한 울림과 진한 여운까지 안겨주었다.
방송 말미, 해령은 역사가 숨긴 사실을 마주하게 돼 심장을 일렁이게 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모든 것이 적힌 사초가 녹서당에 있음을 알게 된 것.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된 가운데, 과연 해령에게 어떤 사건들이 찾아올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세경은 매회마다 인생 연기를 경신하고 있다. 깊이감이 남다른 연기력을 바탕으로 표정과 눈빛은 다양한 감정을 함축시켰고, 캐릭터와의 역대급 싱크로율을 통해 최고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키를 잡은 선장으로서 순조롭게 항해를 이끌어가고 있는 신세경. 남은 회차 동안 선보일 활약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