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해 퇴원 소식을 전했다. SNS 활동을 재개한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달 30일 용종 제거를 위해 입원한 구혜선은 이날 퇴원 소식을 직접 전했다.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을 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구혜선은 개최 예정이던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미스터리 펑크'가 국내경쟁 부문 후보에 오르며 참석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 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하게 됐다. 죄송하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한다"는 글을 게재해 입원 사실을 알렸다. 소식을 전한지 약 3주여 만에 퇴원했다.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안재현과의 파경 위기를 SNS에 폭로하며 이혼 갈등을 격고 있다. 특히 안재현과 같은 소속사였던 구혜선은 소속사 대표와의 불화로 인해 사실상 계약이 해지됐고, 이에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왔다.
또 구혜선은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 내용을 매우 적나라하게 공개하는가 하면, 그의 외도설을 제기해 안재현과 드라마 촬영 중인 여배우들이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계속되는 구혜선의 무차별적인 SNS 폭로에 대중들마저 피로감이 높아졌고, 결국 안재현은 지난 5일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이혼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구혜선의 SNS에는 그 동안의 폭로글이 삭제됐고, 업데이트도 멈췄다.
그런 가운데, 19일 만인 어제(19일)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어요. 책이 도착하여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라며 최근 발간된 자신의 저서인 '나는 너의 반려동물' 중 일부 페이지와 함께 링거를 맞는 중인 손을 공개했다. 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싱가포르 아트페어에 출품합니다. Affodable Art Fair singapore 22 24 November 2019"라는 게시물을 올리는 등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에 다시 SNS 활동을 재개한 구혜선의 행보에 또 다시 어떤 폭로가 나올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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