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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은 시즌 개막 후 부진한 경기력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리그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파리 생제르맹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이에 지네딘 지단 감독이 물러나야 한다는 얘기가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이미 구단 페레즈 회장과의 사이도 멀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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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리뉴 본인이 선을 그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감독직? 나는 레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거짓말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나는 이미 과거에 레알을 위해 많은 것을 해줬었다"는 이유를 밝혔다. 무리뉴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감독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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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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