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도 1위를 차지했다. 신작 '애드 아스트라'가 그 뒤를 따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손용호 가독)이 지난 주말인 20일부터 22일까지 66만107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첫날 2위로 개봉했지만 이튿날 1위로 올라섰고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390만6989명이다.
2014년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 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살인의뢰'의 손용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등이 출연한다.
2위는 19일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SF 영화 '애드 아스트라'(제임스 그레이 감독)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30만3275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35만2985명이다.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고 '투 러버스' '이민자' '잃어버린 도시Z' 등을 연출한 제임스 그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3위와 4위는 주말동안 각각 19만8586명과 14만6713명을 동원한 '타짜: 원 아이드 잭'(권오광 감독)과 '예스터데이'(대니 보일 감독)가 차지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나쁜 녀석들: 더 무비'와 함께 11일 개봉했고, 지금까지 총 211만1942명을 동원했다. 28일 개봉한 '예스터데이'의 누적관객수는 22만7012명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주말 동안 11만 1187명을 모아 5위에 랭크됐다. 11일 개봉 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11만9840명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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