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KT 위즈 내야수 문상철이 이강철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문상철은 2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2번-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었다. 하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 답답한 흐름에서 결정적인 안타를 때려냈다. 이날 문상철의 타점은 결승타가 됐다. 시즌 막판 얻은 기회 속에서 귀중한 안타이기도 했다. KT는 KIA를 2대1로 꺾었다.
문상철은 경기 후 "감독님께서 믿고 중책을 맡겨주셨는데, 남은 경기 2군에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타석이 득점권이었는데 상대 투수 투심이 워낙 좋았다. 가운데 오는 공이라 생각하고 멀리 보고 타이밍을 맞춰 휘두른 것이 다행히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상철은 "몇 경기 안 남았지만 내 능력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 비시즌과 캠프 동안 내 것을 확실히 만들어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애인과 커피 마시고 욕실 갔다가” 유명 배우, 향년 57세 별세..갑작스러운 죽음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자식농사 대박...유튜브 광고 수입 폭주 "9주 밀렸다" -
‘이혼’ 홍진경 “오늘도 전 남편과 통화”..김신영 ‘8년 연애 후 단절’에 갸우뚱 -
믹키유천 어디가고…박유천, 머리숱 줄고 갈비뼈 드러난 日 근황 "일하고 싶어요" -
'이혼위기 고백' 야노시호, 추성훈과 소통 어떻길래 "고릴라와 말하는 느낌" ('편스토랑') -
"남자 끊긴적 없다"더니...서인영, 이혼 2년만에 '결혼' 언급에 눈 번쩍 -
타블로, ‘길막’ 민폐 러닝크루에 분노…“무리 지어 다니지 마” -
'임신 8개월' 남보라, "아기 점점 내려와" 터질듯한 D라인...만삭 사진 공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두산 2군에서 뭘 시키길래...예술적 밀어치기 신공, 안재석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2.무슨 야구 선수가 다리에 쥐가 날 때까지...'철인'도 쓰러지는구나, 그 투혼이 LG 살렸다
- 3.땅볼 놓치고 뜬공 또 놓치고…홀린듯한 오지환 돌글러브 → LG 공포의 9회말, 4G 연속 '악몽' 꿀뻔 [SC포커스]
- 4.'서정원의 절친 글라스너가 먼저 웃었다' 日 국대 가마다 1골-1도움 MVP급 맹활약! 크리스털 팰리스, 샤흐타르 3-1 완파 유럽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 유력
- 5.'홍명보호의 1승 제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직전 FIFA랭킹 131위-156위와 비공개 평가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