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의 수육과 박나래의 폭탄 계란찜은 리틀이들에 인기 만점이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사과 농장으로 놀러간 리틀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틀이들은 찍박골 근처 사과 농장으로 향했다. 리틀이들을 맞아주는 길다란 깡통기차에 리틀이들은 다급하게 기차로 향했다. 이서진이 운전하는 깡통열차를 타고 리틀이들은 금방 사과 농장에 도착했다. 깡통기차에서 가장 먼저 내린 브룩은 사과나무 밭의 흙을 밟고 직접 사과를 땄다. 이한이와 유진이, 그레이스도 바로 사과 수확에 성공했다.
수확을 끝내고 리틀이들은 찍박골로 향했다. 그때 이한이는 용돈을 위해 직접 사과 박스를 옮겼고, 이모 삼촌의 창찬에 정헌이도 사과 박스를 옮겼다.
그때 새 친구 유나가 찍박골을 찾았다. 이한이와 정헌이가 유나에게 토끼를 소개시켜주러 간 사이, 이서진은 저녁 메뉴로 수육을 준비했다.
이서진은 "음식을 먹다가 요즘 '이게 어려워?' 이런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이서진에게 "애들이 이제 오빠를 따르더라. 이한이와 정헌이가 '미스타리 삼촌 차 타겠다'더라"고 하자, 이서진은 "정작 내가 원하는 애들은 날 찾이 않는다"며 웃었다.
때 마침 브룩이가 오픈 키친을 찾았고, 이서진은 "브룩이 우유 줄까?"라며 우유를 꺼냈다. 박나래는 "미스타 리 삼촌이 브룩이 좋아하는 거 알아? 브룩이도 미스타 리 삼촌 좋아?"라고 했고, 브룩이는 "네"라며 웃었다.
이서진은 "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게 애들의 할아버지가 대하는 느낌이다"면서 "브룩이 잘 먹으면 계속 주고 싶다. 승기는 많이 먹인다고 큰일난다고 하는데, 많이 먹으면 좋지 뭐"라며 웃었다.
잠시 후 수육이 완성됐고, 리틀이들은 "잘 먹겠습니다"라며 먹방을 시작했다. 그때 유나는 브룩이가 먹는 모습을 보고는 "나 김치 두 개 먹었어. 김치 먹으면 예뻐져. 안 예뻐질거야?"라고 했고, 브룩이는 "나는 벌써 예뻐"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폭탄 계란찜을 만들었다. 이한이는 "엄청 크게 만들어달라. 다 튀어나오게"라며 한껏 기대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계란이 부풀어오르지 않았다. 리틀이들은 실망했고, 박나래는 다시 한번 폭탄 계란찜 만들기에 도전, 심기일전 후 성공했다.
이후 이한이와 브룩은 달걀찜 먹방으로 박나래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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