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냉동만두 성수기를 앞두고 고급 해산물인 랍스터를 넣은 '올반 랍스터 인생 왕교자'를 출시했다.
지난 2017년부터 올반 육즙가득 짬뽕군만두, 명란군만두 등 차별화한 만두를 선보인 신세계푸드는 최근 육질이 부드럽고 단백질과 칼슘 등 영양이 풍부한 랍스터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랍스터는 2012년 한미FTA 발효 이후 관세 혜택으로 수입량이 점차 증가하고, 소비자들의 입맛이 빠르게 서구화 되면서 스낵과 견과류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랍스터 집게발, 꼬리 등 부위별로 상품화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 고급 식재료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최근 냉동만두 시장에서 얇은 피를 적용한 만두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에 주목해 랍스터를 넣은 이색 만두소와 얇은 피를 결합한 '올반 랍스터 인생 왕교자'를 출시한 것이다.
'올반 랍스터 인생 왕교자'는 만두 1개당 35g의 왕교자 속에 랍스터살과 오징어를 넣어 짭조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배추, 부추, 양파, 마늘 등 4가지 신선채소도 더했다.
제품은 1~2인 가구가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소용량 2입(315g x 2봉) 묶음으로 구성해 조리 후 남은 만두를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브랜드 관계자는 "군만두로 조리할 경우 적당히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8~10분 굽거나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서 9분간 조리하면 된다"며 "찐만두의 경우 찜통에 김이 오른 후 6~8분간 조리하면 돼 간편하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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