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9월 3주차 드라마 화제성 부문은 신작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드라마 화제성 1위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차지했다.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 네티즌의 호평이 이어졌다. 출연자 부문에서는 박지훈이 새롭게 1위 자리를 꿰차며 워너원 출신 옹성우의 배턴을 넘겨 받는데 성공했다. 함께 출연 중인 김민재는 출연자 화제성 8위, 공승연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2위는 SBS 금토 신작 드라마 '배가본드'였다.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 흥미진진한 스토리, 빠른 전개에는 긍정적 반응이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주연 배우들의 부족한 연기력과 과도한 중간광고 삽입 때문에 시청 몰입도가 저해됐다는 의견을 남겼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배수지가 2위, 이승기는 3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3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21.42% 상승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아스달 연대기'였다. 9월 3주차 '아스달 연대기'가 기록한 화제성 점수는 파트 3 방영 기간 동안 발생한 최고 화제성 수치였다. 프로그램 종영과 관련해 네티즌은 '시즌2 제작을 조속히 원한다'는 반응을 다수 남겼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배우 송중기가 7위(▽4)에 랭크되었다.
드라마 4위는 KBS2 수목 신작 '동백꽃 필 무렵'이 새롭게 진입했다. 공효진과 강하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났으며 코믹과 스릴러를 넘나드는 전개에 '흥미롭다'는 네티즌 의견이 발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공효진이 4위, 강하늘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5위는 tvN 금요 신작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차지했다. 방송 첫 주 '캐스팅, 연기력, 연출 등 어느 하나 흠잡을 곳 없이 원작 웹툰의 B급 정서를 신박하게 살려냈다'는 평을 다수 얻었다.
드라마 6위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였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추석 연휴 결방으로 인해 지난 9월 2주차에 화제성이 하락한 바 있다. 이번주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상승하기는 하였으나 추석 연휴 이전에 발생했던 화제성 점수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드라마 7위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3.45% 오른 JTBC '멜로가 체질'이었다. 종영을 앞두고 있으나 작품 관련해 꾸준히 '인생드라마'라는 네티즌의 긍정적 반응이 발생하고 있다.
뒤를 이어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드라마 화제성 8위로 종영했다. 극중 세 딸들이 어머니 김해숙을 눈물 속에 떠나 보내며 지난주 대비 화제성점수는 64.47% 상승했으나 이번주 신작 드라마가 대거 순위에 진입하며 순위는 2계단 하락했다.
드라마 9위는 SBS 수목 신작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차지했다.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영상미, 몰입도 높은 탄탄한 시나리오는 물론 장미희, 김선아 등 연기 내공이 깊은 배우들의 출연이 화제를 모았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김선아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10위는 추석 연휴 결방한 후 방송을 재개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9월 2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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