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이 서로의 케미에 대해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 영화사 집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래원, 공효진, 김한결 감독 참석했다.
이날 김래원과 공효진은 케미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극중 함께 한 커플 케미에 대한 점수를 매겨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래원은 "공효진 씨와 케미는 완벽했다.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공효진은 "최고의 파트너는 박신혜씨 아닌가"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전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래원이 함께 했던 최고의 파트너를 박신혜라고 말한 바 있기 때문.
이어 공효진은 "사실 저희가 영화에서 내내 티격태격하고 못믿고 서로를 이해를 못하고 얄미워하는데, 영화를 찍으면서 역할을 상호작용 때문인지 정말로 얄미워하면서 견제하면서 촬영했다"며 막 신인일 때 만났던 동료라서 시간이 15년이 지나서 만나게 됐는데, 발전한 모습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 욕심이 영화에 효과적으로 보여 지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자친구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2011년 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최우수작품상 수상하며 시선을 모았던 김한결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등이 출연한다. 10월 2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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