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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선두 SK 와이번스를 추격 중인 두산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27~28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SK가 24일까지 6연패에 빠지면서 두산, 키움과의 승차는 1경기까지 줄어든 상황. 한때 독주하던 SK의 급추락에 두 팀 모두 잔여 경기 일정을 토대로 복잡한 경우의 수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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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대행은 두산전 선발 라인업에 주장 민병헌과 외국인 타자 제이콥 윌슨을 제외했다. 각각 컨디션, 백업 자원 활용이 이유였다. 그러나 이런 변화가 자칫 생각지도 못한 오해를 불러올까 걱정하는 눈치였다. 공 대행은 "애매한 상황에서 마지막 일정을 치르게 돼 난처하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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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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